- 제목
- 최민수, ♥강주은 '손맛'에 또 반했다...'당신은 진짜 행운이야' (깡주은)
- 작성일자
- 2025.11.07
기사입력 2025.11.06 16:33 / 기사수정 2025.11.06 17:25
이승민 기자
이승민 기자

'깡주은' 채널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자메이카 비프 패티 레시피를 공개했다.
5일, 강주은의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최민수를 당장 자메이카로 떠나고 싶게 만든 자메이카 비프 패티 레시피 (양배추 코울슬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강주은 "얼마전 캐나다에 갔는데 자메이카 비프 패티가 있었다. (캐나다에선)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30년 전에 한국에선 구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내가 레시피를 공부했다"라고 말했다.

'깡주은' 채널
강주은은 페이스트르 반죽부터 안에 들어갈 속 재료까지 전부 직접 만들었다. 밀가루로 직접 반죽을 치대고 칼로 재료 손질까지 빠짐없이 레시피 단계를 공유했다.
이어, "자메이카 비프 패티만 먹으면 너무 자극적이라 코울슬로 샐러드도 만들어보겠다"라고 언급했다.
재료 손질을 하던 중 키우는 강아지 jack이 당근을 보고 달려왔다. 강주은은 "jack이 당근을 너무 좋아해서 보이면 뛰어온다"라고 말했다.

'깡주은' 채널
모든 요리가 완료된 후 사무실로 최민수가 등장했다. 강주은은 최민수에 "당신은 진짜 행운이야"라고 말했고, 최민수는 "이번 주 내에 우리 자메이카 간다"라고 언급했다. "한국에서는 먹을 수 없는 맛"이라고 말하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댓글에선 "캐나다 대표 간식인데 이걸 직접 하시다니", "깡언니 베이킹 솜씨 대박이다"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으로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 '깡주은' 채널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