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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나' 이승연X강주은X박세라, 냉온탕 오가는 딸들의 이야기
작성일자
2023.12.06
발행일 : 2023-12-04 10:55
'아빠나' 이승연X강주은X박세라, 냉온탕 오가는 딸들의 이야기

 

TV CHOSUN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가 방송 전부터 연일 화제다. 90년대 최고의 스타 이승연의 숨겨진 가족사부터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부모님의 합가 라이프, 그리고 '농사짓는 모델' 박세라와 딸바보 아버지 이야기까지, 각양각색 부녀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 '아빠하고 나하고'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승연X강주은X박세라, 냉온탕 오가는 딸들의 이야기

배우 이승연은 '나는 어머니가 두 분이다'라는 고백을 시작으로, 데뷔 초부터 30년째 가족들을 부양 중이라고 밝혀 그 배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5년 만에 감격의 재회도 잠시, 5분 만에 부녀 싸움을 벌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이승연 부녀가 갈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최민수♡' 강주은은 결혼 30년 만에 캐나다에서 오신 부모님과 행복한 합가 라이프를 예고했다. 여기에 장인어른을 인생의 롤모델로 꼽으며 적극적으로 합가를 추진한 최민수의 눈물겨운 고백까지 더해지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의 지젤 번천' 박세라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점령한 톱모델이지만, 지금은 아버지의 결혼 잔소리에 시달리는 30대 미혼 딸이다. 딸의 결혼이 유일한 소원인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가 남은 인생을 즐기며 살길 바라는 '동상이몽' 부녀 스토리도 관전 포인트 중의 하나다.

◇ 전현무, 지금까지 쉽게 접하지 못했던 가족 이야기 해부…단독 MC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