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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배우 이한위 “같은 역일지라도 매번 다른 느낌”
작성일자
2016.07.13
  [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배우 이한위가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에서 뒤늦게 아내의 소중함을 깨닫는 ‘노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한휘는 이 작품의 2008년 초연멤버로 공연될 때마다 꾸준히 함께했다. 그는 “연극을 하며 많은 배우들을 거쳤다. 같은 역할이지만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함께하는 배우에 따라 또는 계절에 따라서도 매번 공연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막연하게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소중하다는 것 그리고 사는게 참 행복한 것이라는 걸 점점 더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연을 하면서 보면, 이제 대사를 외우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자주 오시는 관객들도 있다. 그분들도 나와 같이 배우에 따라, 그날의 기분에 따라 매번 다른 느낌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1일 개막한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는 현재 대학로에 위치한 대명문화공장 3층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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