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연기아카데미 - 액터아카데미:게시판

Board

 

제목
<기사>‘아빠본색’ 주영훈 이한위 김구라, 가족 사랑꾼 아빠들 참 보기 좋네요
작성일자
2016.12.12
가족들을 사랑하는 아빠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11월 2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주영훈과 이한위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생일을 맞은 주영훈은 미역국을 끓여먹으며 생일을 자축했다. 주영훈은 깔끔하게 씻고 가족을 마중 하러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앞서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 결혼 10주년을 맞아 친가가 있는 미국 LA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방송 스케줄 때문에 먼저 귀국했던 것.   주영훈은 인천공항에 도착해 가족들을 기다렸다. 주영훈은 두 딸을 데리고 비행기에서 고생했을 12살 연하 아내 이윤미를 걱정했다. 주영훈은 아내와 두 딸이 걸어나오자 두 발로 뛰어갔다. 주영훈의 첫째 딸은 아빠에게 선물을 건넸다. 집에 돌아온 주영훈은 가족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주영훈은 "제 아내 이윤미는 이벤트의 황제다"라며 치켜세웠다. 이에 이윤미는 "안 챙기면 섭섭해할 것 같더라. 온 가족이 준비한 거다. 저도 막 신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주영훈의 동생 가족과 주영훈의 장인 장모도 함께 했다. 가족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그런가하면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김구라는 아들 동현과 함께 출연하는 연예인들을 위해 간식과 음료를 샀다. 김구라는 "내가 녹화하러 오는 거랑 느낌이 다르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토니안 딘딘 슬리피 손호영을 찾아가 인사했다. 딘딘은 김구라의 모습에 "진짜 좋은 아빠 같다"고 칭찬했다.김구라는 MC 전효성 박소현 김숙 박나래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이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인사를 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동현은 "저 위해 그렇게 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녹화가 시작 되기 전에도 '휴대전화를 가져가면 안된다' '운동 좀 해야 된다'고 조언했다.김구라는 아들의 녹화를 지켜보다가 조심스레 밖으로 나갔다. 김구라는 복도밖 모니터를 통해 아들의 녹화를 지켜봤다.  MC들에게 줄 간식을 챙긴 김구라는 쉬는 시간이 오길 기다렸다. 아들의 지갑에 천 원이 있는 것을 확인한 김구라는 몰래 용돈을 넣어주기도 했다.김구라는 동현에게 마지막 조언을 해주고 집으로 향했다. 김동현은 녹화 중간 집에 간 김구라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아버지로서 연예인 선배로서 매니저로서 해주신 모든 것에 감사한다. 그런 아버지가 든든하다. 저도 언젠가 도울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마지막으로 새로운 아빠 이한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한위는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세 아이를 둔 아빠. 이한위는 "9살 차이 나는 여자랑 결혼한다는 것은 사실 비현실적이다.  나보다 나이 어린 상대방이 더 많이 좋아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에 이한위 아내 최혜경 씨는 "만나보면 나이 차를 못 느끼겠더라. 일하면서 만나게 된 거다. 책임감도 있고 말도 잘하고 위트있고 재미있고 그러면서 결혼을 하게 된 거다. 내가 죽자 살자 쫒아 다닌건 아니다. 호감을 보인 건 맞다"고 털어놨다.이한위 아내는 두 딸과 아들의 아침을 챙겼다. 이한위는 피곤한 와중에도 자신과 똑 닮은 아들과 잠깐이라도 놀아줬다.  또 아이들을 안아줬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한위의 아내는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외출했다. 이한위의 아내는 "배우고 싶었던 언어이기도 하고 이 시간을 즐기고 싶은데 정해놓지 않으면 그냥 쉬게 된다. 나가는게 주 목적이다"며 중국어를 배우는 이유를 설명했다.이한위는 외출하는 아내에게 예쁘다고 칭찬하는가하면 강렬한 입맞춤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한위는 아이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이들의 가방에 용돈과 과자를 넣어준 것. 이한위는 즐거워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웃음 지었다. -뉴스엔-

 



  • 드라마팩토리
  • 유튜브바로가기
  • 밴드바로가기
  • 블로그바로가기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페이스북바로가기
  • 카톡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