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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 “내가 재벌 3세, 드라마지만 말 안돼”
작성일자
2015.06.18
  [텐아시아=최보란 기자] 배우 이한위가 재벌 3세 역할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한위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연 연출 고흥식)제작발표회에서 “모처럼 맡기 어려운 캐릭터 연기를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이한위는 “내가 재벌 3세다. 내 실제 나이보다 13살 연하의 캐릭터다”라며 “게다가 김혜리를 26살로 본다. 아무리 드라마라도 너무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작품에서 이한위는 주색잡기를 좋아하고 허세로 가득한 재벌 3세 박봉주 역을 맡았다. 나이보다 동안인 경숙(김혜리)에게 넘어가 결혼하게 되면서 경숙과 현주(심이영)의 관계를 역전시키는데 일조하게 된다. 또한 “메르스 등으로 힘든 국민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드리고 싶다”며 덧붙였다. ‘어머님은 내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다. 그동안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괜찮아 아빠딸’,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고흥식감독과 ‘사랑도 미움도’, ‘아들찾아 삼만리’, ‘장미의 전쟁’을 집필한 이근영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혜리, 심이영, 김정현, 문보령, 이한위, 이선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오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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